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사업일기

사업일기#1 새롭게 시작하는 나의여정

by H's 2024. 5. 9.
반응형

안녕하세요! 해외 구매 대행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시작은 항상 설레고 또 두려운법이죠! 

이 사업을 알고 찾아보고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꽤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첫 번째 사업자의 상품수를 4000중반 정도를 채우고 두 번째 사업자도 열어서 함께 진행 중입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건 정말 쉽지않아요. 강의도 듣고, 반자동 프로그램도 이것저것 저에게 맞는 걸 써보며 

업로드는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사실 정답은 없는데 성격이 급해서 한 달도 시도 안 해보고 이것도 저것도

안 해보고 빨리 매출을 내고 싶어서 일단 시키는 것만 하는 중이네요! 

그래도 예상과 다르게 잘 풀리지 않는 일이 너무많아요 아직 너무 초보고 주문이 들어온 지는 얼마 되지도 않아 정말 

반품도 배송비설정도 다르게 되는일도 너무 많죠 

 

그래도 모든 상황과 성공 그리고 실수속에서 나름대로 저의 사업을 키워가고 저도 책임감을 점점 키워나가는 중입니다.

 

오늘은 바쁜 하루였어요

첫번째 사업자는 50개 업로드를 했고 두 번째 사업자에는 83개 업로드를 했죠 

하지만 오늘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첫 번째 사업자에 문제가 조금 생겨 다시 업로드 중이라...

또 한두달 뒤에 쫌 노출이 일어나서 팔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그리고 요즘에는 유튜브를 보는데 네이버숏폼을 생각보다 사람들이 조금 이용한다고 해서 오늘 저도 제가 팔아본 제품의

숏폼을 2개를 만들었어요 뭐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음.... 저의 목표는 매월 순이익이 1000만 원입니다. 

너무 많은 돈이라는 거 알고 터무니없다는 소리를 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이 일의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보았고

그리고 쉬는 날 이일을 하면서 중간중간 배우자가 될 여자친구와 날씨가 좋을 때는 밖에도 나갈 수 있고 함께 커피도 밥도 먹을 수 있고 그런 시간을 많이 가지고 싶어 목표를 정하게 되었어요 

반드시 이뤄낼 거고 그럴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는 취지는 앞으로 저의 사업적인 일상을 올리고 싶고 거기서 오는 실패, 성공, 문제, 문제해결 

그리고 서로의 정보소통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일기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도 기대해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