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일기: 분주한 하루와 소싱의 최적화#2

안녕하세요,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낸 한 사업자의 일기입니다. 퇴근 후에 열심히 일한 결과, 1번 사업자 계정에 44개, 2번 사업자 계정에는 무려 108개의 상품을 업로드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직접 업로드한 것은 44개였고, 나머지는 우리 알바님이 해주셨어요. 역시 팀워크는 중요하죠!

목표는 하루에 50개 상품을 업로드하는 것입니다만, 최근에는 주문이 뜸해서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경비로는 알바비, 프로그램 비용, 그리고 곧 나갈 5월 종합소득세까지... 지출이 늘어만 가는데 매출은 아직 기대에 못 미치고 있어요.

 

오늘은 총 2시간 동안 업로드 작업을 하고, 최근에 이름을 바꾼 '셀록홈즈'라는 프로그램의 '소싱마스터' 기능을 활용해 210개 상품을 소싱했습니다. 이 툴 덕분에 판매된 상품을 빠르게 확인하고, 소싱하는 시간도 줄이고 생각할 거리도 줄어들어서 효율적이에요.

쿠팡에서는 옵션을 포함해 5000개의 상품이 삭제되고, 11번가에서는 하루 500개의 상품만 업로드가 가능해서, 계속 새로운 상품을 올려야 하고 있습니다. 아직 1번 사업자 계정이 정상적으로 모두 올라가지 않아 매출이 완전히 나오지 않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이전에 들었던 강사님의 컨설팅이 있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좋은 조언을 얻어서 이번 해에는 꼭 월 매출 1000만 원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그럼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파이팅 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