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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저는 해외구매대행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처음에는 작게 작게 월급에 50만 원만 더 벌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아마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때는 1사업자에 매일 50개씩 어떻게든 업로드를 진행하면서 시작을 했었죠
4월에는 3만 원 5월에는 22만 원 6월에는 110만 원 등등 천천히 우상향 하였고 어느덧 12월에는 매출액으로는
1100만 원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2차 목표인 월급 1000만 원은 아직도 도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천천히 매출이 올라가면서 배운 것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일단 다른 분들이 봐주시면 좋겠지만 보시든 안 보시든 저는 저의 사업이야기를 작성하여 녹여 나갈 거고
어떤 트러블이 어떠한 일들이 생겼는지도 천천히 풀어볼 생각입니다.
만약 읽게 되신다면 저와 같은 길을 걷고 계시거나 아니면 저보다 어렵거나 저보다 더 잘하고 계신 분 들일 겁니다.
음! 가능하면 저는 서로의 경험과 과정을 나눴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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